<단안>은 1958년, 교토의 사업가 우에다 단이치로 씨가 교토국립박물관에 기증한 다실입니다. 에도시대(1615-1868) 초기 교토의 문관 귀족 문화의 전통을 잇는 '스키야즈쿠리'라는 소박한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이번 특별 공개 기간에 <단안>에 올라 그 풍류를 만끽해 보세요.
※이벤트 기간에는 전시실은 개방하지 않습니다. 정원과 야외전시물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전시실 휴실 안내 ―2025년 11월 17일(월) ~ 12월 15일(월)
- 일시
- 2025년 11월 18일(화) ~ 24일(월·공휴일)
10:00 ~ 16:00
- 장소
- 다실 <단안>
정문[남문] 입구에서 오른쪽 <동쪽 정원> 안쪽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야외전시물(건물 안내)을 참조하세요.
- 참가비
- 무료 (정원 관람권은 유료)
- 참가 방법
-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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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실 내 전시품, 비품은 만지실 수 없습니다.
- 다실 내에서는 음료나 식품을 드실 수 없습니다. 장시간 체류도 삼가 주세요.
- 혼잡 상황에 따라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SNS 리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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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공개 기간 내에 다실 <단안>에서 찍은 사진(다실 내부 또는 다실 정원)을 '#교토국립박물관'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려주신 분께 과자(비매품)를 선물로 드립니다.
돌아가실 때 정문[남문] 뮤지엄샵 내 안내데스크에서 포스팅하신 화면을 제시해 주세요. ※한 사람당 하나씩 드립니다. ※소진되는 대로 배부를 종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