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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전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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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전시 <요사 부손 ‘오쿠노 호소미치 두루마리그림’을 발견하다>
-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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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4일(화) ~ 7월 18일(월·공휴일)
-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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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립박물관 헤이세이 지신관 1F-2
- 교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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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선, 긴테쓰 전차, 게이한 전차, 한큐 전차, 시 버스
오시는길
- 휴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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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2022년 7월 18일(월·공휴일) 개관
- 개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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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 17:00
(매표마감: 폐관 30분 전)
- 관람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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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700엔 대학생 350엔 - 이 관람요금으로 당일 헤이세이 지신관에서 열리는 모든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대학생은 학생증 제시
- 고등학생 이하 및 만 18세 미만, 그리고 만 70세 이상이신 분 무료 (학생증 혹은 연령을 알 수 있는 자료 제시)
- 캠퍼스 멤버즈 회원 무료 (학생증 혹은 교직원증 제시)
- 장애인(*)과 동반자(1명)는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관련 자료를 제시해 주세요. - 인솔교사(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의 교육활동, 종합학습 등 지도)는 평상전시[명품갤러리] 관람요금 무료
전시의 이모저모
요사 부손(1716-1783)은 에도시대의 하이쿠 시인이자 화가입니다. 하이쿠 시인 마쓰오 바쇼(1644-1694)를 깊이 존경하여 바쇼의 하이카이 기행문 『오쿠노 호소미치』를 주제로 삼은 작품을 많이 제작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오쿠노 호소미치 전문을 필사하고 관련한 그림을 함께 그린 작품은 지금까지 4점밖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새로이 1점을 발견하여 도합 5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작품은 역사 자료로만 알려졌던 것을 포함하여, 여러 필사본 중에서도 가장 초기 작품으로 동류의 기준작으로서 대단히 중요한 작품입니다. 신기하게도 『오쿠노 호소미치』 기행문이 1702년 교토에서 간행된 후로부터 딱 320년이 되는 올해 발견된 요사부손의 이 두루마리그림을 관련 교토국립박물관 소장품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오쿠노 호소미치 두루마리그림
요사 부손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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