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개요
- 전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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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특집전시 <용 세상-갑진년 용의 해를 축하하며->
-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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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일(화) ~ 2월 12일(월·공휴일)
-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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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립박물관 헤이세이 지신관 2F-2~4
- 교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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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선, 긴테쓰 전차, 게이한 전차, 한큐 전차, 시 버스
오시는길
- 휴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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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 2024년 1월 8일(월·공휴일)·2월12일(월·공휴일) 개관, 1월 9일(화) 휴관
- 개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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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 17:00(매표마감: 폐관 30분 전)
금요일은 19:00까지 개관(매표마감: 폐관 30분 전)
금요일 한정 야간 개관 안내 ―2024년 1월 2일(화) ~ 3월 24일(일)
- 관람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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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700엔 대학생 350엔 - 이 관람요금으로 당일 헤이세이 지신관에서 열리는 모든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대학생은 학생증 제시
- 고등학생 이하 및 만 18세 미만, 그리고 만 70세 이상이신 분 무료 (학생증 혹은 연령을 알 수 있는 자료 제시)
- 캠퍼스 멤버즈 회원 무료 (학생증 혹은 교직원증 제시)
- 장애인(*)과 동반자(1명)는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관련 자료를 제시해 주세요. - 인솔교사(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의 교육활동, 종합학습 등 지도)는 평상전시[명품갤러리] 관람요금 무료
전시의 이모저모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십이지 동물 중에서도 용은 상상 속의 동물입니다. 그럼에도 옛날 사람들은 용이 있다고 믿었으며 특별한 때 나타나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겼습니다.
실제로 볼 수 없었기에 사람들은 상상력을 발휘해 개성 넘치는 용들을 그림으로 탄생시켰습니다. 박력 넘치는 용, 우아한 용, 익살스러운 용 등등 여러분 마음에 쏙 드는 용을 전시실에서 찾아보세요!
1. 용은 어떻게 생겼을까?
용을 실제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용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습이 있지요. 하지만 시대나 지역, 만든 사람에 따라 용의 모습은 조금씩 다릅니다.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쌍룡무늬 반원막새 교토국립박물관 소장](/jp/exhibitions/assets/feature/tatsu_2024/2F-2-1_20240102.jpg)
쌍룡무늬 반원막새
교토국립박물관 소장
2. 리더가 나가신다!
용은 비늘이 있는 동물들의 리더로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구름과 물을 다루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동물로서 힘 있는 사람을 상징하기에 이릅니다. 중국에서는 황제가 사용하는 물건에 발톱이 다섯인 특별한 용 이미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용포 금황색 바탕에 태피스트리 교토국립박물관 소장](/jp/exhibitions/assets/feature/tatsu_2024/2F-2-2_20240102.jpg)
용포 금황색 바탕에 태피스트리
교토국립박물관 소장
3. 용 그리기
용 그림에는 몇 가지 정해진 조합이 있었습니다. ‘하늘로 오르는 용과 하늘에서 내려오는 용’ , ‘구름과 용’ , ‘용과 호랑이’ 등이 그 예입니다. 이곳 전시실에는 어떤 용이 있을까요?
![수묵 승천하는 용 스마첩[須磨帖] 가운데 고기봉 그림 교토국립박물관 소장](/jp/exhibitions/assets/feature/tatsu_2024/tatsu_2024_20240102.jpg)
수묵 승천하는 용
스마첩[須磨帖] 가운데
고기봉 그림
교토국립박물관 소장
4. 용 이야기
용은 옛날 이야기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인간과 용은 어떤 사이로 여겨졌을까요?
![중요미술품 히다카 강 이야기(부분)](/jp/exhibitions/assets/feature/tatsu_2024/2F-4-1_20240102.jpg)
중요미술품
히다카 강 이야기(부분)
5. 용의 친구
미술 속에는 용과 닮았으면서도 조금 다르게 생긴 동물도 등장합니다. 이 친구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관찰해 볼까요?
![쌍룡·꽃·봉황무늬 마키에 나전 바느질 도구함 교토국립박물관 소장](/jp/exhibitions/assets/feature/tatsu_2024/2F-4-2_20240102.jpg)
쌍룡·꽃·봉황무늬 마키에 나전 바느질 도구함
교토국립박물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