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개요
- 전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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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송·원 불화-바다를 건넌 부처들>
-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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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0일(토) ~ 11월 16일(일)
<전시 기간 구분>
전기 전시: 2025년 9월 20일(토) ~ 10월 19일(일)
후기 전시: 2025년 10월 21일(화) ~ 11월 16일(일)
※ 일부 작품은 위 시기 외에도 전시 교체를 실시합니다.
-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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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립박물관 헤이세이 지신관
- 교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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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선, 긴테쓰 전차, 게이한 전차, 한큐 전차, 시 버스
오시는길
-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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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립박물관, 마이니치신문사, 교토신문
-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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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P 다이닛폰인쇄주식회사
전시의 이모저모
송·원 불화는 중국 송시대와 원시대에 제작된 불교회화를 말합니다. 예로부터 불교를 두텁게 신봉해 온 일본은 불교 선진국이던 중국에서 많은 문물을 배로 들여왔습니다. 헤이안시대(794-1185) 후기부터 가마쿠라시대(1185-1333)를 중심으로 일본에 들어온 송·원 불화에는 매우 수준 높은 회화 표현을 보여주는 작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그림들은 절에 모셔지거나 화가가 그림본으로 삼는 등 적극적으로 수용되었으며 오랜 시간에 걸쳐 일본 문화 속에 깊이 침투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본 국내에 소장된 송·원 불화를 모아 각각의 특색과 다채로운 양상을 소개하면서 그 매력에 다가가 봅니다.
국보 공작명왕
교토 닌나지 절 소장
국보 관음원학도(관음보살 원숭이 학)
목계 필
교토 다이토쿠지 절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