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개요
- 전시명
-
특별전 <호넨과 극락정토>
- 기간
-
2024년 10월 8일(화) ~ 12월 1일(일)
- 장소
-
교토국립박물관 헤이세이 지신관
- 교통 안내
-
JR선, 긴테쓰 전차, 게이한 전차, 한큐 전차, 시 버스
오시는길
- 오디오 가이드
-
미정
- 주최
-
교토국립박물관, NHK교토방송국, NHK엔터프라이즈 긴키, 요미우리신문사
- 특별 협력
-
정토종 개종 850주년 기념 사업 위원회, 문화청
- 협력
-
NISSHA
전시의 이모저모
정토종의 시조 호넨(호넨보 겐쿠, 1133-1212)은 헤이안시대 말부터 가마쿠라시대 초의 어지러운 시기에 ‘나무아미타불’을 외면 누구나 똑같이 아미타 부처의 구제를 받고 극락왕생을 할 수 있다고 설파하여 많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레이와 6년(2024)은 정토종이 열린 지 8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계기로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는 호넨의 개종을 시작으로 제자들의 여러 유파 창설과 교의 확립, 도쿠가와 쇼군 가문이 귀의하면서 큰 발전을 거두기까지의 정토종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국보와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귀중한 보물들을 통해 정토종의 역사와 만나보십시오.
국보 아미타부처와 25보살 내영도(조내영)
교토 지온인 절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