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개요
- 전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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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전시 <야요이시대 청동기 제사>
-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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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일(화) ~ 2월 4일(일)
-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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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립박물관 헤이세이 지신관 1F-2
- 교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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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선, 긴테쓰 전차, 게이한 전차, 한큐 전차, 시 버스
오시는길
- 휴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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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 2024년 1월 8일(월·공휴일) 개관, 9일(화) 휴관
- 개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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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 17:00 (매표마감: 폐관 30분 전)
금요일은 19:00까지 개관(매표마감: 폐관 30분 전)
금요일 한정 야간 개관 안내 ―2024년 1월 2일(화) ~ 3월 24일(일)
- 관람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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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700엔 대학생 350엔 - 이 관람요금으로 당일 헤이세이 지신관에서 열리는 모든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대학생은 학생증 제시
- 고등학생 이하 및 만 18세 미만, 그리고 만 70세 이상이신 분 무료 (학생증 혹은 연령을 알 수 있는 자료 제시)
- 캠퍼스 멤버즈 회원 무료 (학생증 혹은 교직원증 제시)
- 장애인(*)과 동반자(1명)는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관련 자료를 제시해 주세요. - 인솔교사(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의 교육활동, 종합학습 등 지도)는 평상전시[명품갤러리] 관람요금 무료
-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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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도록∙목록∙관련서적 등
전시의 이모저모
야요이시대의 청동기는 한반도에서 철기와 거의 동시에 전해졌습니다. 철기가 실용품으로 쓰인 반면 청동기는 제사 도구로 발달했으며 주로 청동 칼(동검), 청동 투겁창(동모), 청동 꺾창(동과)과 같은 무기 형태의 청동기와 청동 방울 (동탁)을 들 수 있습니다. 규슈·긴키 지방을 중심으로 각각 다른 분포를 보이며 다양하게 나타나는 점, 그러면서도 매납 상태가 유사한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이처럼 일본 열도에서 청동기는 대륙에 기원을 두면서도 독자적인 변화를 이루어 중요한 제사 도구로 발달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동기 제사에 초점을 맞추어 일본의 독자적 청동기 문화가 전개되는 모습과 그 다양성을 소개합니다.
중요미술품
흐르는물무늬 청동 방울(청동탁)
교토국립박물관 소장